밥컴의 블로그입니다

왜 IPv5는 없을까?

찾아봐야지


예전에 찍은 음식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일본 출장갔다 돌아올 때 공항에서 먹은 가츠동

동전을 처리하고 싶어서 아무거나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인줄은 몰랐습니다.

돈까스는 퍽퍽하고 밥은 맛이없던 가츠동


유일하게 신기했던 것은 생강이 굉장이 안매웠습니다. 

맵지도 않고 적당히 신맛에 달달함, 마치 단무지를 먹는것 같지만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생강의 매움이 일품입니다.

생강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생강절임을 잘 만들었다가 이럴 때 사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강은 맛있습니다.

생강 비빔밥을 먹고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가격 : 9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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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음압의 정의

- 대기압의 압력 변화이며, 소리의 물리적인 크기를 나타냄.

- 압력이므로 단위는 파스칼(Pa)을 사용

1.1 파스칼

- 1 Pa는 1N의 힘이 1m^2이 가해진 상태

- 1기압 = 1,000hPa = 100,000Pa

- 1hPa는 100Pa이다.

- 우리 주위의 소리를 보면, 아주 작은 소리는 1/ 10,000 Pa이하를 말하고 아주 큰 소리가 1Pa이다. 

- 10Pa가 넘으면 귀가 아픔


1.2 음의 세기

- 음의 진행 방양에 직각이고, 단위면적을 단위시간에 통과하는 음의 에너지 양을 파워로 나타낸 것.

- I = p^2 / dc [W/m^2] (아 쓰기 힘들다.. 대충 알아보자)

- p : 음향의 실효치

- d : 매질의 밀도

- c : 음속

- 매질의 밀도와 음속을 곱한것을 매질의 고유 음향 임피던스 라고한다.


1.3 음압 레벨

- SPL (Sound Pressure Level) 

- SPL = 20 log ( p/p0 ) [dB]

- p0 : 기준음압

- 기준음압은 2*10^-4 µbar이다. 

- 파스칼로 따지면 20 µPa이다.

- p : 음파의 순간음압

- 소리가 들리지 않는 수준을 기준레벨로 하고 0 dB이라고 한다.

- p0를 기준으로 그 이하의 소리는 못듣는다고 생각한다.


1.4 최소 가청 한계

- 20대 성인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소리 : 1kHz에서 20µPa 즉 1kHz에서 p0의 소리부터 들을 수 있다.

- 음압 레벨의 변화에 따른 소리크기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지각 정도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레벨 변화 

파워 증가비 

지각정도 

 1 dB

1.26배 

변화를 못느낌 

3 dB 

2.00배 

변화를 약간 느낌 

6 dB 

4.00배 

변화를 확실하게 느낌 

10 dB 

10.00배 

변화를 2배의 크기로 느낌 

20 dB 

100.00배 

변화를 4배 크기로 느낌 


- 파워는 10배 늘어도 변화는 2배크기만 느낄수 있다.


1.5 음향 파워

- 음원으로부터 1초동안 발생하는 음파의 에너지

- 음향 파워 레벨(Sound Power Level)로 나타낼 수 있다.

- PWL = 10 log (W/W0) [dB]

- W : 측정하고자 하는 음향파워

- W0 : 기준 음향 파워 ( 10^-12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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