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컴의 블로그입니다


예전에 찍은 음식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일본 출장갔다 돌아올 때 공항에서 먹은 가츠동

동전을 처리하고 싶어서 아무거나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인줄은 몰랐습니다.

돈까스는 퍽퍽하고 밥은 맛이없던 가츠동


유일하게 신기했던 것은 생강이 굉장이 안매웠습니다. 

맵지도 않고 적당히 신맛에 달달함, 마치 단무지를 먹는것 같지만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생강의 매움이 일품입니다.

생강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생강절임을 잘 만들었다가 이럴 때 사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강은 맛있습니다.

생강 비빔밥을 먹고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가격 : 9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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