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컴의 블로그입니다

[level 1]

캔들 차트를 분석하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는 방법이다.

혼마가 개발한 기법으로 3산, 3천, 3공, 3병, 3법으로 나뉜다.  여기에서 3병은 주가흐음의 병화 양상을 가장 쉽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3병이란

- 빨간봉이나 파란봉이 연소해서 3개 늘어선 것을 말한다.

- 빨간봉이 3개면 적삼병(적3병)

- 파란봉이 3개면 흑삼병(흑3병) (왜 파란색인데 흑?)


3병 분석방법

-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고권에서 흑삼병이 나오면 주가가 점차 떨어질 것을 예고

- 주가가 하락세를 지속하다가 저권에서 적삼병이 나오면 주가가 점차 오를 것을 예고


간단하지만 무조건적인 신뢰는 안된다. 추세전환의 초기신호라고 보는것이 바람직하다.


텐서플로우는 구글에서 만든 머신러닝 및 딥러닝 라이브러리입니다.

이론을 보면 그래프 막 그리고 난리가 나는데요. 이 부분은 다 빼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없어서요. 

일단 사용하고 무언가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지만, 제가 python에서 작업을 할 예정이므로 파이썬으로 사용하는 것을 정리 할 예정입니다. 작업환경은 아나콘다를 사용하고 있고요. 윈도우에서 작업하므로 파이썬은 3.5이상을 사용합니다. 


운영체제 : 윈도우10

언어 : python3.5 이상

플랫폼: 아나콘다

 

저는 개인적으로 python2.7을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윈도우용 텐서플로우는 python3.5이상에서 지원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1. 설치

아나콘다 cmd로 들어가서

# pip install tensorflow 

하면 끝입니다. 참쉽죠.


2. hello world

python 접속후 다음과 같이 쳐봅니다.

import tensorflow as tf

hell = tf.constant('Hell o, world')

ses = tf.Session()

print(ses.run(hell))


결과가 'Hell o, world'로 출력되면 완벽합니다.


참 쉽죠. 다음번엔 기본 사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1. https://www.tensorflow.org/get_started/get_st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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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DB 백업 및 복구  (0) 2017.03.23

바텐더 만화책을 감명깊게 읽은 뒤..

나도 모르게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리큐어 등을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바텐더에 나온 칵테일을 90프로는 만들 수 있는 술들이 쌓여있더라고요. (돈으로 따지면 80만원 이상..?)


방청소가 끝나는 동시에

칵테일 소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하나하나 만들수록 재밌고 맛있습니다.





서버 및 PC를 사용하면 자주 사용하는게 이동식 디스크인 USB를 자주 사용합니다.

DESKTOP 버전의 GUI가 있는 환경이라면 그냥 마우스로 클릭클릭해서 간단하게 들어갈 수 있겠지만

만약 server같이 GUI가 없는 환경이면 커맨드로 마운트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1. fdisk 로 USB찾기(sudo)

# fdisk -l

Disk /dev/sda: 15740.2 MB, 1574004886016 bytes

255 heads, 63 sectors/track, 121601 cylinders, total 1953525168 sectors

Units = sectors of 1 * 512 = 512 bytes

Sector size (logical/physical): 512 bytes / 4096 bytes

I/O size (minimum/optimal): 4096 bytes / 4096 bytes

Disk identifier: 0x00000000


   Device Boot      Start         End      Blocks   Id  System

/dev/sda1               1  1953525167   976762583+  c W95 FAT32(LBR)

 

가장 중요한 값인 디바이스정보와 포맷 정보를 위의 빨간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트정보는 dmesg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어처피 FAT확인때문에 위와 같이 커맨드를 날려야되니 간단하게 위의 방법으로 정보를 얻습니다.


2. 임시 디렉토리 생성

# mkdir tmp_mount 

USB에 있는 파일들을 위의 tmp_mount 디렉토리에 보이게 할 예정입니다.


3. mount하기

# mount -t vfat /dev/sda1 tmp_mount 

fdisk에서 얻어온 fat정보를 -t 옵션으로 쓰고, 디바이스 정보가 argv[1], 마운트 시킬 디렉토리가 argv[2]에 오게 작성합니다.


4. enjoy

이제 tmp_mount에서 USB에 있는 내용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예


5. unmount

# unmount /dev/sda1 

위의 명령으로 간단하게 해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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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청쌀

일상/음식2017. 5. 22. 02:45

일본 품종의 쌀이다.

쌀은 항상 두가지 방법으로 밥을 해본다.

첫째는 세척, 불림 30분, 건조 30분~1시간을 투자해서 밥을 정성스럽게 하는 방법

둘째는 세척만 하고 바로 밥을 하는방법

위의 두가지로 밥을 짓는다.

편의상 전자의 정성스럽게 지은 밥을 정밥. 후자의 대충 지은 밥을 대밥이라고 하겠다.

식감 : 정밥은 밥에 찰기가 굉장히 많다. 많을정도가 물을 좀만 더 넣으면 죽이 됫을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에서 그만 되었다. (실제로 조금 안좋은 쌀을 썻을때 이방법은 죽이 되었다) 약간의 죽같은 밥과 일반 쌀밥의 중간의 물컹거림과 끈적함이 많이 남아있다.

오히려 대밥이 식감이 좋았다. 찰기가 굉장히 많은 밥을 먹을때 감각이고 밥알의 겉부분은 약간 물기로 인해 부드럽고 다른 밥알과 찰지게 붙어 있는데 안쪽에는 제 형상을 적당히 쫀득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맛: 정밥은 물이 많으니 밥에서 물의 맛이 느껴진다. 이 말은 수돗물로 만약에 쌀을 불리고 밥을 지었다면 밥에서 수돗물 맛이 났을것이다. 밥맛으로는 고소함과 단맛이 거의 없고 조금 많이 씹어야 맛이 올라왔다.

대밥은 반면에 물맛이 안났다. 불림 과정이 생략되서 그런 것으로 예상한다. 물맛의 유무 빼고는 정밥과 같은 맛이다.

향기 : 아직까지 쌀의 향을 구분하지는 못하겠다.

총평 : 요즘에는 불릴 필요가 없다는데 사실같다. 이가 좋지 않다면 불려먹어도 좋지만 어지간해서 불리지말고 먹도록 하자. 맛은 거의 아무 맛이 없고 물맛이 나는 것으로 보아 쌀에서 흡수력이 좋을 것으로 본다. 즉 다른 재료를 같이 넣어서 찰진 밥을 먹기에는 좋은 쌀이다.

여담

맛을 볼때도 두 가지 조건에서 맛을 본다.
처음 밥 퍼서 한입, 간장밥으로 한그릇 이렇게 두개를 본다.

(간장밥은 나와 뗄수 없는 사이기에 반드시 먹는다. 최근엔 달래간장을 만들어서 먹는데 이거 겁나 맛있다. 이 후기는 달래간장으로 먹은 후기다)

정밥은 간장밥에는 비추다. 일단 밥에 물기가 너무 많고 물맛이 나므로 간장의 향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씻겨 나가는 맛이다.

대밥은 간장밥에 좋다. 두그릇 먹자. 맛에서 아무 맛이 안난다고 했는데 그 결과로 간장의 맛과 달래의 향긋함이 많이 유지가 되어있다. 또 밥의 겉 부분이 약간 찰지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 간장이 붙어서 쌀밥에 간장이 잘 붙어있어 더 고소하고 짭짤한 간장밥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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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oDB를 사용하면서 종종 현재있는 DB의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복구해야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MongoDB 개발자 및 기획자분들이 이미 해당 기능을 모두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희는 그냥 사용만 하면 되는것이죠. 어떻게 사용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하지만 pymongo에는 위의 기능이 없다고 합니다. 파이썬을 이용해서 백업을 하실때는 os.system같은 함수를 이용해서 해당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1. 현재 파일 백업하기

mongoDB에서는 백업하는 것을 dump를 한다라고 표현합니다. 다음 사전에 따르면 [컴퓨터 내부 기억 장치 데이터외부 기억 장치 복사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현재 DB에 있는 데이터를 외부 기억 장치로 복사하는 것이죠.

명령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mongodump [옵션]

참 쉽죠? 개발도 이렇게 쉬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명령어는 가장 기본으로 사용하는 명령어지만, 여기에 옵션을 제대로 줘야 좀 더 원하는 방식으로 작동 합니다.


1.1 mongodump 옵션

- 제가 mongodump개발자가 아니기에, 그냥 제가 사용한 옵션만 정리하겠습니다.

- 저는 호스트 127.0.0.1에 포트 27017을 사용하고요. db이름은 databa입니다. 그아래 collection을 모두 백업하는 예제를 보겠습니다.

- 호스트는 --host 127.0.0.1 의 포맷입니다.

- 포트는 --port 27017 으로 쓰면 됩니다. 

- db이름은 -d databa 로 쓰고요

- 백업하는 디렉토리는 /etc/backup 으로 하고요.

- 백업하는 이름은 myback 으로 하겠습니다.

- 위의 내용을 모두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mongodump --host 127.0.0.1 --port 27017 -d databa -o /etc/backup/myback


- 어때요 참 쉽죠?

- 호스트 아이피 뒤에 슬래시를 붙이며 db이름을 붙이면 작동 안합니다. 꼭 -d 옵션으로 db를 꺼내서 명시해주세요.

mongodump --host 127.0.0.1/databa --port 27017  -o /etc/backup/myback 이러면 안된다는겁니다.

- 원격에 있는 DB를 기준으로 로컬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하나만 쓰기로 했습니다.ㅎㅎ

- 이렇게 명령어를 사용해서 만든 결과를 보면 bson으로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백업한 파일 불러오기

위와 같이 현재 백업한 DB정보들을 불러오는 방법입니다. 다양한 부르는 방법이 있지만, mongodb에서는 restore라고 합니다. 네. 복원하다라는 뜻이죠.

동일한 방법으로 mongo다음 내용을 쓰면 됩니다.


$ mongorestore [옵션]


2.1 옵션

- 모두 dump와 동일합니다.

- 바로 예시로 가보면 호스트 127.0.0.1에 포트 27017을 사용 db이름은 databa에 /etc/backup/myback 에 있는 데이터를 불러오겠습니다.


$ mongorestore --host 127.0.0.1 --port 27017 -d databa  /etc/backup/myback/databa


- 어때요? 참 쉽죠?

- dump와 다른점은 -o옵션이 없다와 불러올 때 db까지 적는 것입니다. 

- 뒤에 myback으로 저장을 했지만 db이름까지 적어야 제대로 복원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즐거운 코딩하세요~

이번에 일을 하다가, 폴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져와야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더 정확히는 python을 사용해서 리눅스 커맨드를 치고, 나온 결과를 파싱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어렵지는 않습니다. 파이썬에 써놓은 글을 읽으시면 쉽게 따라하실수 있어요.

문제는 ls 커맨드에 대한 결과가 제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ls -lart

합계 8

drwxr-xr-x 2 root root    0  1월  1  1970 ..

-rw-r--r-- 1 bob bob  220  3월 16 21:21 .bash_logout


ls를 쳐서 디렉토리에 있는 리스트를 볼때 위와 같이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커맨드는 시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즉 월만 나오고 더 자세한 정보가 안나왔습니다. 저는 년도까지 필요했는데 말이죠..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옵션으로 --time-style=STYLE 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로 예시를 보면


$ ls -alrt --time-style=long-iso

합계 8

drwxr-xr-x 2 root root    0 1970-01-01  ..

-rw-r--r-- 1 bob bob  220 2017-03-16 21:21 .bash_logout


이렇게 자세한 파일 시간정보를 가져오는 커맨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인것은 STYLE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텐데요. 간단하게,  full-iso, long-iso, iso, locale 등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4가지면 충분히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쳐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정도로 간단합니다.


$ ls --help를 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아래 추가해놨습니다.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time-style=STYLE     with -l, show times using style STYLE:

                             full-iso, long-iso, iso, locale, +FORMAT.

                             FORMAT is interpreted like 'date'; if FORMAT is

                             FORMAT1<newline>FORMAT2, FORMAT1 applies to

                             non-recent files and FORMAT2 to recent files;

                             if STYLE is prefixed with 'posix-', STYLE

                             takes effect only outside the POSIX lo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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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스위칭 회로

- 다이오드 및 트랜지스터를 이용해서 스위치의 기능을 갖게 한 회로

1.1 다이오드 (Diode)

- 다이오드는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 흐르는 일방향 특정을 지닌다

- PN접합이라고 하는데, 순방향일 때 전류가 잘 흐른다.

- 역방향이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 간단하게 생각하기위해 흐르지 않는다고 하는것일뿐 실제로는 흐를 수 있다.)

- P형 반도체에 ( + )전압을 가하면 순방향 다이오드로 작동해서 전류가 흐른다 --> 스위치가 ON

- P형에 ( + )전압을 가하는것을 순방향 forward라고 하고 전압 강하는 약 1V이다. (정확히는 0.7V이다)

- N형 반도체에 ( + ) 전압을 가하면 역방향 다이오드로 작동해서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 스위치가 OFF 

- N형 반도체에 ( + ) 전압을 가한는 것을 역방향 backward라 하고 이때의 저항은 5000Ω 이상이 된다. 

- 기호를 보면 다음과 같다.

 P ( +)  -----▶|--------- N( - )

-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이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기 쉽다고 보면 된다.


1.2 다이오드를 이용한 로직 스위칭 회로

- 그림  추후 추가  


1.3 트랜지스터

- 보통 NPN형의 트랜지스터 를 사용한다.

- 베이스에 (+)전압을 인가하거나 안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트랜지스터에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안흐르게 한다.

- 위의 방법으로 스위치 ON , OFF를 구성한다.

- 즉 논리회로에 들어가는 소자들을 트랜지스터를 잘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1.4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로직 스위칭 회로

-    그림 추후 추가



0과 1은 컴퓨터상에서의 논리의 값이고, 실제로는 0볼트 5볼트가 되는것.

각각의 논리소자들은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있다.

컴퓨터의 경우는 논리를 먼저 배우고, 트랜지스터 까지 들어가는 회로를 배우는건 옵션인데, 전자쪽은 회로도 같이 배웁니다.

꼭 필요는 없지만, 필요없다고 배울 필요가 없다는것은 아니니, 잘 걸러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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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0. 음압 (1)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1. 음압 레벨의 합
- 간단하게 여러개의 음원들이 있을 경우 어떤식으로 전체 음압레벨을 구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 단순하게 덧셈으로 모든 음압레벨을 더해버리면 안된다. 
- 에너지의 합을 구하여 대수계산을 해야된다.
- 즉 귀찮더라도 한번 풀어쓰고 다시 계산해야된다.


1.1 공식

- Lt = 10 log ( 10^(L1/10) + 10^(L2/10) ) [dB]

- L1,L2는 각각의 음압레벨

- 예를들어 장구 하나의 음압레벨이 60 dB이라고 할때, 장구 2개의 음압 레벨은 몇인가? 에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공식을 사용

- Lt = 10 log ( 10^(60/10) + 10^(60/10) ) 는 약 63정도 된다. 즉 63 dB이다.

- 동일한 레벨의 음원이 2개로 증가할때는 데시벨이 3이 증가한다. 즉 63 dB가 된다.

- 위와 같이 동일한게 두 음원이 두개가 있는데 데시벨이 120이 되지 않는 것을 유의해야된다.

- 매우 신기


1.1.1 음원간 상관이 없는 경우

- 음원의 음압레벨 차이가 10 dB 이상이면, 사실상 큰 음압레벨이 합의 레벨과 같다.

- 이상적으로 10이고 현실적으로는 20 dB 이상이여야 바람직하다.


1.1.2. 음원간 상관이 있는 경우

- 완전히 동일한 음원이 출력되는 경우는 약간 공식이 다르다.

- Lt = 20 log ( 10^(L1/20) + 10^(L2/20) ) [dB]

- 위와같이 10이 아니라 20으로 공식이 변화한다.

- 예를들어 50 dB의 음악이 나오고있는 스피커 1개를 동일한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하나를 더 추가했을때

- 3 dB이 증가하는게 아닌 6 dB이 증가한다.

- 위의 장구 예시는 왜 아닌가? -> 정말로 음압이 같아야한다. 모든 연주자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동일하게 내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2. 사운드 레벨 미터

- 음압 레벨 측정은 사운드 레벨미터를 사용

- A, C보정회로등이 있다.

- 대개 A와 C 측정 결과 간에는 9~10dB의 차이가 발생한다.

2.1 A특정

- 측정값은 dB(A)로 표기

- 지각하는 레벨, 청취특성등이 있다.

2.2 C특성

- 측정값은 db(C)로 표기

-  균일한 특성을 측정한다.

3. 일상 생활에서의 음압 레벨

- 대면 회화의 경우는 평균 65 dB로 말한다.

- 회의같은 조용한 환경에서는 70 dB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하다.

- 음악의 청취를 위한 데시벨로는 90 dB(A) 가 가장 적절한데, 음원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긴 한다.

- 레벨이 낮으면 저음 및 고음이 들리지 않으며, 섬세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개인취향을 탄다

- 음압레벨과 느낌의 대한 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음압레벨 dB(A)

느낌 

120 

불쾌하다 

110 

아주크고 통증이 시작된다 

100 

상당히 크다 

90 

음악의 적절한 청취 

80 

음악의 적절한 청취 

70 

음성의 적절한 청취 

60 

평균 대화에서의 레벨 

30 

조용한 실내 

0 

최저 가청 한계 


4. 파형과 주파수

- 소리의 진동에는 반복 패턴이 존재

-  소리의 고저는 진동의 반복 횟수에 따라 결정

- 1초에 1번 진동하면 1Hz(헤르쯔)라고 한다.


4.1 주파수

- 소리의 높이는 1초당 반복 횟수로 결정 -> 주파수 라고한다.

- 단위는 Hz(헤르쯔)

- 음파가 1회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주기(period), 반복 간격의 길이를 파장(wavelength)라고 한다.


4.1.1 파장과 주파수 그리고 음속의 관계

-  파장 = 음속/주파수

- 주파수 = 음속/파장

위와 같은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


4.2 파형

- 악기, 사람의 목소리같은 모든소리는 각각 고유의 특색이 있다.

- 이러한 특색은 진동의 파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파형이 다르면 음색이 다르게 들린다.

- 음색은 영어로 timbre 인데 템버라고 읽는다.


5. 음의 높낮이

5.1 고음과 저음

- 주파수가 높으면 고음이고 낮으면 저음이다.

- 즉 파장이 길면 저음, 파장이 짧으면 고음이다.

 

5.2 가청 주파수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

- 20~20,000Hz 사이를 일반적으로 말한다.

- 20Hz이하를 초저주파음이라고 하고, 20,000 Hz이상을 초음파라고 하는데 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100Hz이하를 저음, 100~1,000 Hz를 중음, 1,000 Hz 이상은 고음으로 분류

- 귀의 청취감도는 주파수에 따라 크게 다르다.

- 4KHz 부근에서 청취감도가 가장좋다.

- 음압 레벨이 높아지면 청취 감도가 평탄한데,

- 낮아질수록 고음과 저음 감도가 떨어진다 -> (작은소리는 고음과 저음이 안들린다)


5.3 옥타브 (Octave)

- 옥타브란? 주파수의 비가 1:2가 되는 것을 말한다.

- 1옥타브 위는 주파수가 2배이다

- 1옥타브 아래는 주파수가 1/2배이다.

- 1/3 옥타브 대역 폭은 1 : 1.26배다.


 5.4 센트

- 12 평균율의 반음을 100센트라고 한다.

- 1옥타브는 1200 센트이며, 반음 주파수 비는 1.059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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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릴레이(relay)

- 시퀀스를 구성하는 유접점기구

- 전자계전기의 줄임말이다.

- 보조릴레이(X), 타이머릴레이(T), 전자접촉기(MC), 솔레노이드, 전자밸브등이 있다.

1.1 보조릴레이

- ⓧ로 표기한다. 

- 여러개는 아래첨자를 사용해서 X1 X2 와같이 사용한다.

- 접점 기호는 괄호안에 접점번호를 쓴다. 예를들어 X1의 2번째 접점은 X1(2) 로 표기한다.

- 전원은 생략하고 세로도면에서 R을 전원, T를 접지선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1.2 타이머릴레이

- ⓣ 이런식인데 중간에 t대신 대문자 T를 사용한다. ( 동그라미 T가 어디있을까요..?)

- 입력 신호의 변화시간보다 정해진 시간만큼 뒤져서 출력 신호의 변화가 나타나는 신호

- 시한 동작 순시 복구형과 순시 동작 시한 복구형이 있다

- (위의 두개는 시한과 순시가 바뀌는 모양으로 외우면 된다)

- 시한 동작 순시 복구형은 동작시간이 늦고, 순시 동작 시한 복구형은 복수시간이 늦다.

- 0.05초~ 24시간등의 타이머가 가능하다.

- 시한동작형 : 타이머 여자(전원이 켜진)후 일정 시간이 지난뒤 접점이 개폐동작

- 시한복구형 : 타이머에 전기를 끊은 뒤 일정시간이 지나야 접점이 복구

- 플리커 릴레이는 타이머를 여자할 때 일정 시간 간격으로 동작과 복구를 교대하면서 작동한다.


1.3 전자 접촉기

- 원속에 MC로 표기한다.( 기호를 못찾겟네..)

- 접점 용량을 크게해서 전동기 구동같은 대전력 제어용 릴레이 출력 기구로 사용한다.

- 보조 접점이 개폐되어 유지 및 감시용 회로로 사용한다.

- 전자 접촉기 열동전동기를 접속하면 전자개폐기가 된다.

1.3.1 열동 계전기

- Thr로 표현한다.

- 히터와 접점으로 구성

- 부하의 이상(고장)으로 전류가 정상보다 크게 오면, Thr의 히터가 가열된다.

- 가열로인해 바이메탈이 팽창되며 Thr이 가동.

- 따라서 MC의 전기를 끊어서 MC를 복구한다음 경보회로를 열어서 경보기를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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