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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 기계/음향공학 +4

#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0. 음압 (1)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1. 음압 레벨의 합
- 간단하게 여러개의 음원들이 있을 경우 어떤식으로 전체 음압레벨을 구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 단순하게 덧셈으로 모든 음압레벨을 더해버리면 안된다. 
- 에너지의 합을 구하여 대수계산을 해야된다.
- 즉 귀찮더라도 한번 풀어쓰고 다시 계산해야된다.


1.1 공식

- Lt = 10 log ( 10^(L1/10) + 10^(L2/10) ) [dB]

- L1,L2는 각각의 음압레벨

- 예를들어 장구 하나의 음압레벨이 60 dB이라고 할때, 장구 2개의 음압 레벨은 몇인가? 에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공식을 사용

- Lt = 10 log ( 10^(60/10) + 10^(60/10) ) 는 약 63정도 된다. 즉 63 dB이다.

- 동일한 레벨의 음원이 2개로 증가할때는 데시벨이 3이 증가한다. 즉 63 dB가 된다.

- 위와 같이 동일한게 두 음원이 두개가 있는데 데시벨이 120이 되지 않는 것을 유의해야된다.

- 매우 신기


1.1.1 음원간 상관이 없는 경우

- 음원의 음압레벨 차이가 10 dB 이상이면, 사실상 큰 음압레벨이 합의 레벨과 같다.

- 이상적으로 10이고 현실적으로는 20 dB 이상이여야 바람직하다.


1.1.2. 음원간 상관이 있는 경우

- 완전히 동일한 음원이 출력되는 경우는 약간 공식이 다르다.

- Lt = 20 log ( 10^(L1/20) + 10^(L2/20) ) [dB]

- 위와같이 10이 아니라 20으로 공식이 변화한다.

- 예를들어 50 dB의 음악이 나오고있는 스피커 1개를 동일한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하나를 더 추가했을때

- 3 dB이 증가하는게 아닌 6 dB이 증가한다.

- 위의 장구 예시는 왜 아닌가? -> 정말로 음압이 같아야한다. 모든 연주자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동일하게 내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2. 사운드 레벨 미터

- 음압 레벨 측정은 사운드 레벨미터를 사용

- A, C보정회로등이 있다.

- 대개 A와 C 측정 결과 간에는 9~10dB의 차이가 발생한다.

2.1 A특정

- 측정값은 dB(A)로 표기

- 지각하는 레벨, 청취특성등이 있다.

2.2 C특성

- 측정값은 db(C)로 표기

-  균일한 특성을 측정한다.

3. 일상 생활에서의 음압 레벨

- 대면 회화의 경우는 평균 65 dB로 말한다.

- 회의같은 조용한 환경에서는 70 dB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하다.

- 음악의 청취를 위한 데시벨로는 90 dB(A) 가 가장 적절한데, 음원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긴 한다.

- 레벨이 낮으면 저음 및 고음이 들리지 않으며, 섬세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개인취향을 탄다

- 음압레벨과 느낌의 대한 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음압레벨 dB(A)

느낌 

120 

불쾌하다 

110 

아주크고 통증이 시작된다 

100 

상당히 크다 

90 

음악의 적절한 청취 

80 

음악의 적절한 청취 

70 

음성의 적절한 청취 

60 

평균 대화에서의 레벨 

30 

조용한 실내 

0 

최저 가청 한계 


4. 파형과 주파수

- 소리의 진동에는 반복 패턴이 존재

-  소리의 고저는 진동의 반복 횟수에 따라 결정

- 1초에 1번 진동하면 1Hz(헤르쯔)라고 한다.


4.1 주파수

- 소리의 높이는 1초당 반복 횟수로 결정 -> 주파수 라고한다.

- 단위는 Hz(헤르쯔)

- 음파가 1회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주기(period), 반복 간격의 길이를 파장(wavelength)라고 한다.


4.1.1 파장과 주파수 그리고 음속의 관계

-  파장 = 음속/주파수

- 주파수 = 음속/파장

위와 같은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


4.2 파형

- 악기, 사람의 목소리같은 모든소리는 각각 고유의 특색이 있다.

- 이러한 특색은 진동의 파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파형이 다르면 음색이 다르게 들린다.

- 음색은 영어로 timbre 인데 템버라고 읽는다.


5. 음의 높낮이

5.1 고음과 저음

- 주파수가 높으면 고음이고 낮으면 저음이다.

- 즉 파장이 길면 저음, 파장이 짧으면 고음이다.

 

5.2 가청 주파수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

- 20~20,000Hz 사이를 일반적으로 말한다.

- 20Hz이하를 초저주파음이라고 하고, 20,000 Hz이상을 초음파라고 하는데 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100Hz이하를 저음, 100~1,000 Hz를 중음, 1,000 Hz 이상은 고음으로 분류

- 귀의 청취감도는 주파수에 따라 크게 다르다.

- 4KHz 부근에서 청취감도가 가장좋다.

- 음압 레벨이 높아지면 청취 감도가 평탄한데,

- 낮아질수록 고음과 저음 감도가 떨어진다 -> (작은소리는 고음과 저음이 안들린다)


5.3 옥타브 (Octave)

- 옥타브란? 주파수의 비가 1:2가 되는 것을 말한다.

- 1옥타브 위는 주파수가 2배이다

- 1옥타브 아래는 주파수가 1/2배이다.

- 1/3 옥타브 대역 폭은 1 : 1.26배다.


 5.4 센트

- 12 평균율의 반음을 100센트라고 한다.

- 1옥타브는 1200 센트이며, 반음 주파수 비는 1.059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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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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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음압의 정의

- 대기압의 압력 변화이며, 소리의 물리적인 크기를 나타냄.

- 압력이므로 단위는 파스칼(Pa)을 사용

1.1 파스칼

- 1 Pa는 1N의 힘이 1m^2이 가해진 상태

- 1기압 = 1,000hPa = 100,000Pa

- 1hPa는 100Pa이다.

- 우리 주위의 소리를 보면, 아주 작은 소리는 1/ 10,000 Pa이하를 말하고 아주 큰 소리가 1Pa이다. 

- 10Pa가 넘으면 귀가 아픔


1.2 음의 세기

- 음의 진행 방양에 직각이고, 단위면적을 단위시간에 통과하는 음의 에너지 양을 파워로 나타낸 것.

- I = p^2 / dc [W/m^2] (아 쓰기 힘들다.. 대충 알아보자)

- p : 음향의 실효치

- d : 매질의 밀도

- c : 음속

- 매질의 밀도와 음속을 곱한것을 매질의 고유 음향 임피던스 라고한다.


1.3 음압 레벨

- SPL (Sound Pressure Level) 

- SPL = 20 log ( p/p0 ) [dB]

- p0 : 기준음압

- 기준음압은 2*10^-4 µbar이다. 

- 파스칼로 따지면 20 µPa이다.

- p : 음파의 순간음압

- 소리가 들리지 않는 수준을 기준레벨로 하고 0 dB이라고 한다.

- p0를 기준으로 그 이하의 소리는 못듣는다고 생각한다.


1.4 최소 가청 한계

- 20대 성인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소리 : 1kHz에서 20µPa 즉 1kHz에서 p0의 소리부터 들을 수 있다.

- 음압 레벨의 변화에 따른 소리크기 변화 그리고 그에 따른 지각 정도를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레벨 변화 

파워 증가비 

지각정도 

 1 dB

1.26배 

변화를 못느낌 

3 dB 

2.00배 

변화를 약간 느낌 

6 dB 

4.00배 

변화를 확실하게 느낌 

10 dB 

10.00배 

변화를 2배의 크기로 느낌 

20 dB 

100.00배 

변화를 4배 크기로 느낌 


- 파워는 10배 늘어도 변화는 2배크기만 느낄수 있다.


1.5 음향 파워

- 음원으로부터 1초동안 발생하는 음파의 에너지

- 음향 파워 레벨(Sound Power Level)로 나타낼 수 있다.

- PWL = 10 log (W/W0) [dB]

- W : 측정하고자 하는 음향파워

- W0 : 기준 음향 파워 ( 10^-12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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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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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소리의 전달
 
1.1 구면파
- 음은 음원을 중심으로 구면상으로 퍼져 나간다.
- 즉,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는 뜻이다.
- 이런 파동을 구면파(spherical wave) 라고 한다.
- 이때의 파동을 가시적으로 표현하면 원속에 원을 계속 넣은 그림이 되는데
- 이것을 파면이라고 한다.


1.2 평면파
- 크기가 큰 음원은 구면이 아니라 평면으로 확산된다.
- 이때는 원이 퍼져나간다라기 보다 선이 퍼져나간다로 볼 수 있다.
- 이때의 선을 음선이라고 한다.

1.3 음의 전반
- 전반이란, 소리의 감쇠가 없는 환경에서 멀리 있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음의 진동 현상을 말한다.
- 예를들면 터널속에서 기차는 멀리서 와도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이 있다.
- 파면과 음선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이 기술을 가지고 콘서트홀 같은 연주장을 만들때 소리가 어디서든 잘 들리게 만들 수 있다.

1.4 역자승 법칙
- 음파는 음원에서 멀어질수록 작아지고, 마지막엔 소멸한다.
- 이때 소멸하는 속도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서 감쇠한다. 
- 이런 감쇠하는 법칙을 역자승법칙이라고 한다.

2. 소리의 속도
- 소리의 속도는 음속이라고 하며, 상온의 공기에서의 음속은 340 m/s이다.
- 이 속도를 마하 1 이라고 하며, 시속으로 변환하면 1200km/h이다.

2.1 음속의 공식
c = 331.5 + 0.6t [m/s]
- c는 음속
- t는 현재 온도(단위는 섭씨)
- 331.5는 상수로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화한다.
- 기온이 30도일 때 음속을 구해보면, 331.5 + 0.6 * 30 = 349.5 m/s가 나온다.

2.2 음속과 매질
- 음속은 매질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 수중에서 음속은 1,500 m/s
- 금속에서 음속은 5,000 m/s
- 다이아몬드에서 음속은 10,000 m/s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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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소리

소리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우선 파동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1.1 파동

- 어떤 물질이 생긴 진동이 옆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


1.2 매질

- 파동이 전달되기 위한 매개체

- 제자리 운동만 한다. 즉 실제로는 이동하지 않는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은 이동이라고 하지 않는가보다)

- 물결파 -> 물

- 소리 -> 공기, 액체, 고체

- 용수철 파동 -> 용수철

- 지진파 -> 땅

- 위와같은 파동과 매질의 매칭을 볼 수 있다.


1.3 종파와 횡파

- 파동은 종파와 횡파로 나눌 수 있다.


1.3.1 종파(Longitudinal wave)

- 종파 매질의 운동 방향과 파동의 진행방향이 동일한 파동을 말한다.

- 앞뒤로 움직인다.

- 소리는 종파에 해당된다. 

- 다른 예시로는 지진파의 P파가 있다.


1.3.2 횡파(Transversal wave)

- 횡파는 매질의 운동방향과 파동의 진행방향이 수직인 파동을 말한다.

- 위아래로 움직인다.

- S자형을 그린다.

- 예를 들어 전파, 빛, 물결파 등이 있다.


1.4  음압

- 음압은 음의 압력을 말하는 것으로, 입자의 충격으로 부터 생긴다.
- 입자속도와 음압은 위상이 같다.
- 입자의 변위와는 90도의 위상차가 난다.
- 소리를 나타내기 위해서 음압을 사용한다.
- 예를들면 마이크의 진동판, 고막의 변위를 줘서 음압이 발생하고 소리를 나타낸다.
-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한다.


결론: 

소리는 종파에 해당하며, 공기, 액체, 고체 등을 매질로 사용하는 한 종류의 파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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