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컴의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일을 하다가, 폴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가져와야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더 정확히는 python을 사용해서 리눅스 커맨드를 치고, 나온 결과를 파싱하는 일이 생겼는데요. 어렵지는 않습니다. 파이썬에 써놓은 글을 읽으시면 쉽게 따라하실수 있어요.

문제는 ls 커맨드에 대한 결과가 제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ls -lart

합계 8

drwxr-xr-x 2 root root    0  1월  1  1970 ..

-rw-r--r-- 1 bob bob  220  3월 16 21:21 .bash_logout


ls를 쳐서 디렉토리에 있는 리스트를 볼때 위와 같이 자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커맨드는 시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즉 월만 나오고 더 자세한 정보가 안나왔습니다. 저는 년도까지 필요했는데 말이죠..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옵션으로 --time-style=STYLE 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로 예시를 보면


$ ls -alrt --time-style=long-iso

합계 8

drwxr-xr-x 2 root root    0 1970-01-01  ..

-rw-r--r-- 1 bob bob  220 2017-03-16 21:21 .bash_logout


이렇게 자세한 파일 시간정보를 가져오는 커맨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인것은 STYLE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텐데요. 간단하게,  full-iso, long-iso, iso, locale 등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4가지면 충분히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쳐보시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정도로 간단합니다.


$ ls --help를 치면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아래 추가해놨습니다. 필요하시면 참고하세요.

      --time-style=STYLE     with -l, show times using style STYLE:

                             full-iso, long-iso, iso, locale, +FORMAT.

                             FORMAT is interpreted like 'date'; if FORMAT is

                             FORMAT1<newline>FORMAT2, FORMAT1 applies to

                             non-recent files and FORMAT2 to recent files;

                             if STYLE is prefixed with 'posix-', STYLE

                             takes effect only outside the POSIX lo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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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스위칭 회로

- 다이오드 및 트랜지스터를 이용해서 스위치의 기능을 갖게 한 회로

1.1 다이오드 (Diode)

- 다이오드는 한 방향으로만 전류가 흐르는 일방향 특정을 지닌다

- PN접합이라고 하는데, 순방향일 때 전류가 잘 흐른다.

- 역방향이면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 간단하게 생각하기위해 흐르지 않는다고 하는것일뿐 실제로는 흐를 수 있다.)

- P형 반도체에 ( + )전압을 가하면 순방향 다이오드로 작동해서 전류가 흐른다 --> 스위치가 ON

- P형에 ( + )전압을 가하는것을 순방향 forward라고 하고 전압 강하는 약 1V이다. (정확히는 0.7V이다)

- N형 반도체에 ( + ) 전압을 가하면 역방향 다이오드로 작동해서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 --> 스위치가 OFF 

- N형 반도체에 ( + ) 전압을 가한는 것을 역방향 backward라 하고 이때의 저항은 5000Ω 이상이 된다. 

- 기호를 보면 다음과 같다.

 P ( +)  -----▶|--------- N( - )

-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이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기 쉽다고 보면 된다.


1.2 다이오드를 이용한 로직 스위칭 회로

- 그림  추후 추가  


1.3 트랜지스터

- 보통 NPN형의 트랜지스터 를 사용한다.

- 베이스에 (+)전압을 인가하거나 안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트랜지스터에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안흐르게 한다.

- 위의 방법으로 스위치 ON , OFF를 구성한다.

- 즉 논리회로에 들어가는 소자들을 트랜지스터를 잘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1.4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로직 스위칭 회로

-    그림 추후 추가



0과 1은 컴퓨터상에서의 논리의 값이고, 실제로는 0볼트 5볼트가 되는것.

각각의 논리소자들은 다이오드와 트랜지스터로 구성되어있다.

컴퓨터의 경우는 논리를 먼저 배우고, 트랜지스터 까지 들어가는 회로를 배우는건 옵션인데, 전자쪽은 회로도 같이 배웁니다.

꼭 필요는 없지만, 필요없다고 배울 필요가 없다는것은 아니니, 잘 걸러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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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제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만약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는 소중하니까요.


# 종종 있는 취소선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이해하기 쉽게끔 추가적인 글을 써놓은 것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 (괄호) 속에 있는것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가 생각한 추가적인 의견입니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굵은 글자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0. 음압 (1)에 이어서 진행합니다.

1. 음압 레벨의 합
- 간단하게 여러개의 음원들이 있을 경우 어떤식으로 전체 음압레벨을 구하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 단순하게 덧셈으로 모든 음압레벨을 더해버리면 안된다. 
- 에너지의 합을 구하여 대수계산을 해야된다.
- 즉 귀찮더라도 한번 풀어쓰고 다시 계산해야된다.


1.1 공식

- Lt = 10 log ( 10^(L1/10) + 10^(L2/10) ) [dB]

- L1,L2는 각각의 음압레벨

- 예를들어 장구 하나의 음압레벨이 60 dB이라고 할때, 장구 2개의 음압 레벨은 몇인가? 에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공식을 사용

- Lt = 10 log ( 10^(60/10) + 10^(60/10) ) 는 약 63정도 된다. 즉 63 dB이다.

- 동일한 레벨의 음원이 2개로 증가할때는 데시벨이 3이 증가한다. 즉 63 dB가 된다.

- 위와 같이 동일한게 두 음원이 두개가 있는데 데시벨이 120이 되지 않는 것을 유의해야된다.

- 매우 신기


1.1.1 음원간 상관이 없는 경우

- 음원의 음압레벨 차이가 10 dB 이상이면, 사실상 큰 음압레벨이 합의 레벨과 같다.

- 이상적으로 10이고 현실적으로는 20 dB 이상이여야 바람직하다.


1.1.2. 음원간 상관이 있는 경우

- 완전히 동일한 음원이 출력되는 경우는 약간 공식이 다르다.

- Lt = 20 log ( 10^(L1/20) + 10^(L2/20) ) [dB]

- 위와같이 10이 아니라 20으로 공식이 변화한다.

- 예를들어 50 dB의 음악이 나오고있는 스피커 1개를 동일한 음악이 나오는 스피커 하나를 더 추가했을때

- 3 dB이 증가하는게 아닌 6 dB이 증가한다.

- 위의 장구 예시는 왜 아닌가? -> 정말로 음압이 같아야한다. 모든 연주자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동일하게 내야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


2. 사운드 레벨 미터

- 음압 레벨 측정은 사운드 레벨미터를 사용

- A, C보정회로등이 있다.

- 대개 A와 C 측정 결과 간에는 9~10dB의 차이가 발생한다.

2.1 A특정

- 측정값은 dB(A)로 표기

- 지각하는 레벨, 청취특성등이 있다.

2.2 C특성

- 측정값은 db(C)로 표기

-  균일한 특성을 측정한다.

3. 일상 생활에서의 음압 레벨

- 대면 회화의 경우는 평균 65 dB로 말한다.

- 회의같은 조용한 환경에서는 70 dB면 충분히 인지가 가능하다.

- 음악의 청취를 위한 데시벨로는 90 dB(A) 가 가장 적절한데, 음원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긴 한다.

- 레벨이 낮으면 저음 및 고음이 들리지 않으며, 섬세한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개인취향을 탄다

- 음압레벨과 느낌의 대한 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음압레벨 dB(A)

느낌 

120 

불쾌하다 

110 

아주크고 통증이 시작된다 

100 

상당히 크다 

90 

음악의 적절한 청취 

80 

음악의 적절한 청취 

70 

음성의 적절한 청취 

60 

평균 대화에서의 레벨 

30 

조용한 실내 

0 

최저 가청 한계 


4. 파형과 주파수

- 소리의 진동에는 반복 패턴이 존재

-  소리의 고저는 진동의 반복 횟수에 따라 결정

- 1초에 1번 진동하면 1Hz(헤르쯔)라고 한다.


4.1 주파수

- 소리의 높이는 1초당 반복 횟수로 결정 -> 주파수 라고한다.

- 단위는 Hz(헤르쯔)

- 음파가 1회 진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주기(period), 반복 간격의 길이를 파장(wavelength)라고 한다.


4.1.1 파장과 주파수 그리고 음속의 관계

-  파장 = 음속/주파수

- 주파수 = 음속/파장

위와 같은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


4.2 파형

- 악기, 사람의 목소리같은 모든소리는 각각 고유의 특색이 있다.

- 이러한 특색은 진동의 파형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 파형이 다르면 음색이 다르게 들린다.

- 음색은 영어로 timbre 인데 템버라고 읽는다.


5. 음의 높낮이

5.1 고음과 저음

- 주파수가 높으면 고음이고 낮으면 저음이다.

- 즉 파장이 길면 저음, 파장이 짧으면 고음이다.

 

5.2 가청 주파수

-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

- 20~20,000Hz 사이를 일반적으로 말한다.

- 20Hz이하를 초저주파음이라고 하고, 20,000 Hz이상을 초음파라고 하는데 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100Hz이하를 저음, 100~1,000 Hz를 중음, 1,000 Hz 이상은 고음으로 분류

- 귀의 청취감도는 주파수에 따라 크게 다르다.

- 4KHz 부근에서 청취감도가 가장좋다.

- 음압 레벨이 높아지면 청취 감도가 평탄한데,

- 낮아질수록 고음과 저음 감도가 떨어진다 -> (작은소리는 고음과 저음이 안들린다)


5.3 옥타브 (Octave)

- 옥타브란? 주파수의 비가 1:2가 되는 것을 말한다.

- 1옥타브 위는 주파수가 2배이다

- 1옥타브 아래는 주파수가 1/2배이다.

- 1/3 옥타브 대역 폭은 1 : 1.26배다.


 5.4 센트

- 12 평균율의 반음을 100센트라고 한다.

- 1옥타브는 1200 센트이며, 반음 주파수 비는 1.059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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